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소언 기자 = 장성무궁화공원이 산림청 주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무궁화 명소를 거듭나고 있습니다.
앞서,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조성한 공원,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생육환경, 규모, 접근성, 사후관리, 명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.
그 결과 장성무궁화공원이 꽃의 생육과 관리상태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
한편, 장성무궁화공원에는 무궁화 46개 품종 1만1천여 그루가 심어져 있어 대부분 종의 무궁화를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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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9-22 01:09:33 최종수정일 : 2022-09-22 01:09:33